EBS '다큐프라임-4차인간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2018년 3월 5일~7일까지 3일간 3부작으로 나온 다큐멘터리 입니다.
여러가지 주제로 인간에 대해 또는 인공지능에 대해 말해주는 다큐멘터리인데요.
4차 인간 2부 인간은 기계인가의 주제에 대해 느낀점이 있는데요
여기서 이런 부분이 나왔어요
우연한 계기로 인간 뇌에 킬스위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치료의 목적으로 뇌에 전기자극을 주던 중 우연히 발견한건데요.
뇌의 구성 중에 저 빨간색부분이 있어요
저곳은 클라우스트룸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뇌 양쪽에 얇은 층입니다. 저 부분은 뇌에 어느 부분이든 연결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저 부분에 전기 자극을 주니 인간의 행동이 일시 정지하는 거죠.
실험한 영상도 담겨있어요.
잡지를 소리내어 읽다가 전기 신호를 주니 일시 정지하였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거죠.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여기까지는 다큐멘터리에 나온 일부예요.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을 이용하면 어떤것들이 될지를 소개 했죠.
이부분에서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렇다면 우리 집에 있는 두꺼비 집처럼 전체 스위치와 부분적 스위치가 있지 않겠냐하는 거죠
실험에서 인간 행동을 전체를 정지 시켰다면
부분적으로 정지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을까요?
또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지금 이 스위치는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 상태고 그것을 잠시 끈것이라면..
기본적으로 꺼져 있는 스위치가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여러분은 송과선, 송과체라고 알고 계신가요?
위키백과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송과선은 정중선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뇌구조이며, 짝을 이루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솔방울의 모양과 닮았다 하여 그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송과선은 회적색 빛을 띠고있으며, 사람에서는 쌀 한 톨(5-8mm)정도의 크기를 보인다. 시상상부의 일부분인 이 구조물은 ‘송과체(pineal body)'라고도 불리며, 고삐교차연결(habenular commissure)뒤와 가쪽으로 위치한 시상체(thalamic bodies) 사이에 위치한다. 이것은 사구체(corpora quadrigemina) 근처의 사구수조(quadrigeminal cistern) 안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제 3뇌실 뒤에도 위치하고 있으며, 송과샘의 줄기에 튀어나와있는 제 3뇌실의 작은 송과체오목을 통해 공급된 뇌척수액에 잠겨있다.
그래서 이것을 주제로한 애니와 영적인 문제까지 다루고 있죠.
송과체는 잃어버린 제 3의 눈이라고 말하죠.
만약 이러한 뇌에 어떤 부분이 꺼져 있다면 이것을 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떤 애니나 어떤 영화에서는 염력을 사용하려면 뇌에 특정부분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비활성화 되있다는 것이죠. 그럼 이러한 부분의 스위치가 기본적으로 꺼져 있다면 키는 일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어쩌면
염력을 사용하거나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죠.
홀로그래픽 우주론을 보면 이와 같은 곳에 영혼을 담고 있다고 해요. 왜냐하면 홀로그래픽우주론에서는 영혼이 없으면
의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정말 우리가 홀로그래픽 우주에 살고 있다거나 활성화되지 않은 뇌의 일부가 있다면 그것을 키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일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