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상화폐로 떠들석 하죠.
이미 저희집에서도 채굴기를 사서 아이슬란드에서 채굴을하고 있습니다.. ㅎㅎ
화폐란 무엇일까요?
사전적의미로는 "상품의 가치를 매기는 척도이자 재화의 교환 수단이 되는,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지폐 및 주화. 넓은 뜻으로는 수표나 어음도 포함됨. 금전(金錢). 순화어는 `돈', `지폐'."라고 되어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소주한병을 마시고 편의점에서 병을 다른 물건으로 바꾼다면 병을 화폐라고 할 수도 있겠죠.
간단한 문제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광고 수익을 벌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캐시 슬라이드"같은 앱에서도 돈을 벌 수가 있죠.
만약 우리가 캐시 슬라이드같이 광고를 보고 그것을 다른 물건으로 또는 입금되는 방식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
괜찮은 앱이 탄생할 것 같지 않나요?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악세사리를 쉽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앱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현재의 광고앱은 광고를 재미있어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광고 또한 선택해서 보지 않죠.
왜 선택할 수 없을까요? 왜 랜덤으로 광고가 있을까요? 왜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았을까요?
사실 광고를 만드는 입장에서 기획자는 새로운것을 찾아내고 Needs파악과 재미있게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광고를 보고 수익을 얻는 구조의 입장에서는 광고를 보며 재미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사실 광고는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광고는 유투브에도 올라오고, 그것을 일부러 찾아보기까지 하죠.
그럼 광고의 카테고라이징을 해보자는 거예요.
카테고라이징을 굉장이 주관적이기 마련입니다.
왜냐 하면 기준이 없기 때문이죠! 기준이 있다구요? 물론 부분적인 기준은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죠.
재미있는 기준으로 나누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카테고리의 이미지화는 어떨까요?
사람들이 원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과연 광고를 보는데 있어서 재미를 찾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물건에 대해 광고하는가에
대한 카테고리가 필요한 것일까요?
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의 재미를 주기 위해서 이런식으로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이죠.
1. 병맛광고
2. 진지맛광고
3. 빨간 광고
4. 레드벨벳 광고
이상해보이시나요?
그럼 우리가 youtube에 광고 영상이라고 검색해서 하나씩 보시죠.
맨 위의 LG TV 광고를 아시나요? 창문인것 처럼 TV를 설치하고는 혜성이 떨어져 충돌하는 영상을 출력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는 광고죠.
다이나믹 하고 스펙터클 하죠. 그럼 이런 부류를 '스펙터클 광고' 라고 해보죠.
두번재 광고는 굉장히 서정적이고 웅장하게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그럼 이런 부류를 '웅장한광고', '릴렉스 광고'라고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가는 거죠. 보다 더 재미있는 인트로를 만들어 보는 거예요.
이용자들은 이렇게 접근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자신이 보고 싶은 광고를 보낸거예요
그리고 모인 수익금을 누적시켜서 악세사리를 하나하나 선택하죠.
저렇게 만든 악세사리를 아바타에 추가해서 그려넣어주고
실제 우편으로 보내주는 거죠.
이런 방식의 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문자가 있는데요. 과연 이용자의 Needs에 충족할까라는 부분이죠!
그래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돈으로 생각해봤습니다.
편의점에서 포인트를 돈으로 바꿔주면 또는 상품권으로 바꿔주면 어떤가요?
저라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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