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의 생활과 가족의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출근과 퇴근을 정확히 하죠. 


8시 40~50분 출근 6시 정각퇴근을 정확히 합니다.



아침엔 출근할때에는 KBS 1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을 해요. 8시 30분부터 김원장의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를 청취하면서 


출근을 해요. 들을 수 있는 시간은 짧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나와요.



그 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초반에는 정확히 듣지는 못해서 특수학교인지 어느 초등학교의 선생님과 전화연결하여 말하는 내용중에 이런내용이 나왔어요.



부모님들께서 한글을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가정통신문과 인쇄물을 읽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보았어요.



본론을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하는 기술이 있어요.


1. OCR 기술


요즘은 OCR 기술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OCR 기술을 위키백과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광학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은 사람이 쓰거나 기계로 인쇄한 문자의 영상을 이미지 스캐너로 획득하여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변환하는 것이다.


이미지 스캔으로 얻을 수 있는 문서의 활자 영상을 컴퓨터가 편집 가능한 문자코드 등의 형식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로써 일반적으로 OCR이라고 하며, OCR은 인공지능이나 기계 시각(machine vision)의 연구분야로 시작되었다.


거울이나 렌즈 등의 광학 기술을 이용한 광학 문자 인식과 스캐너 및 알고리즘에 의한 디지털 문자 인식은 다른 영역으로 생각되었으나 이제는 광학 문자 인식이라는 말이 디지털 문자 인식을 포함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초기 시스템은 특정한 서체를 읽기 위해 미리 해당 서체의 샘플을 읽는 것을 뜻하는 "트레이닝"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서체를 높은 확률로 변환이 가능하다. 몇몇 시스템에서는 읽어들인 이미지에서 그것과 거의 일치하는 워드 프로세서 파일과 같은 문서 포맷으로 된 출력 파일을 생성할 수 있으며, 그 중에는 이미지처럼 문서 이외의 부분이 포함되어있어도 제대로 인식하는 것도 있다.



그러니까 이런거죠. 컴퓨터가 '가족'이라는 글자를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가족의 형상을 떠올리면서 "ㄱ"에 "ㅏ"를 붙이면 


한글자가 완성되고 "ㅈ"에 "ㅗ", "ㄱ"을 붙이면 한글자가 또 완성, 그리고 이것을 합치면 "가족"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컴퓨터


화면에 가족이라고 쓰지 않죠.



컴퓨터는 코드라는게 있죠. 컴퓨터는 1과 0으로 모둔것을 만들자나요. 


여러가지 방식의 코드가 있는데, 이것저것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어쨌든 OCR 기술이란 사진같은것에 있는 글자를 


컴퓨터가 코드로 변경시켜서 우리 읽을 수 있게 글자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2. 챗봇 기술



챗봇은 익히 들어서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챗봇은 '시리(Siri)'죠 시리는 우리의 말을 듣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가 물어본 것에 대한 대답을 해줘요.



AI 스피커도 챗봇이죠.


간단하게 말해서 챗봇이란 사람과 대화하는 기술입니다.



그럼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죠.



한글을 모르는 집에 초등학교를 보내는 부모님이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무언가를 준비해야해서 가정통신문을 보냈고, 


부모가 가정통신문을 보지 못했을 때를 가정해보는 거예요.



1. 클라스 또는 학급 단위의 공간이 있는 앱(부모가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 선생은 학급 단위로 소속되어 있는 반에 들어가면 가정통신문 등을 전산으로 입력한다.

  - 부모님 음성으로 듣고 싶을 때 가정통신문을 읽어준다.


  ※ 학급 생활을 입력하여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고, 몇년치가 모이게 되면 해당 학교에서 무엇을 했었는지, 다른 학교에

     서는 무엇을 하는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2. 챗봇 OCR 앱(부모가 스마트폰 사용할때)


  - 선생은 가정통신문을 오프라인(인쇄물)로 전달함.

  - 부모는 가정통신문을 스마트폰 사진기로 찍는다. 

  - OCR기능으로 글자로 변환 된다.

  - 음성으로 읽어준다.

  

  ※ DATA가 많이 싸이고 문서들이 제목, 내용, 생성일 등 정보가 있다면 부모는 앱에게 물어보고 대답해 줄 수 있습니다.

  ※ 정확한 OCR을 위해 친구추가 기능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학부모들이 같은 문서를 보았을 때 여러개를 비교하여 가장 

     많은 글자를 비교하여 정확한 OCR 리더를 한다.


3. 챗봇 OCR 앱으로 전송(부모가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을 때)


  - 위처럼 해서 모은 DATA는 사서함 같은 곳으로 전송되어 전송될 당시에 전달해야 하는 전화번호로 문자 전송함.

  - 부모는 받은 문자에 전화하여 사서함에서 음성 메시지를 듣는다.



이렇게 하면 챗봇과 OCR 기능을 이용하여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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