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와서 매우 날씨가 좋아요.
미세먼지도 좋음으로 떠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집안에 모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예전에는 자주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걸 좋아했어요. 날씨가 춥더라도 항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많은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에만 기대어 살고 있고 밖을 나가더라도 항상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니
세상 참 각박해졌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면서 이런생각을 해봤어요. 사람이 없더라도 미세먼지에 따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시스템이 있다면하고 말이죠.
물론 열고 싶은 창문에 한해서 말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세먼지 측정기가 필요할 것같아요.
1. 미세먼지 측정기가 미세먼지를 측정해서 30㎍/㎥ 이하일 경우 스위치가 켜집니다.
외부의 공기가 30㎍/㎥ 이하일 경우를 좋음 수준으로 판단하고 스위치를 켜서 자동으로 모터를 가동시킵니다.
2. 모터에 밸트을 꾀어 움지기게 합니다.
샤시 또는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꾀어진 밸트 또는 그와 비슷한것을 당기고 풀 수 있도록 모터를 가동시킵니다.
3. 연결된 창문이 열리고 닫힙니다.
따라서 미세먼지 측정기가 좋음을 말하면 창문이 열리고 나쁨을 말하면 닫히는 거죠.
부가기능. 이 모든것을 안드로이드 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집에는 와이파이 기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1) 문의 개폐 여부를 알 수 있다.
2) 우리집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다.
3) 앱으로 문을 개폐할 수 있다.
이렇게 쓸수 있죠. 그럼 비가 오거나 갑자기 미세먼지가 나빠졌을 때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겼냐하면 말이죠. 기기만 보면...
3d 프린터 원리와 같게 양쪽 모터가 있고 톱니바뀌모양으로 밸트를 움직이는 거예요.
창문에 장착하면...
이렇게 장착되는거죠.
밖에 연결된 미세먼지 측정기가 30㎍/㎥ 이하로 되면 모터는 움직이고 창문이 열립니다.
미세먼지 측정기가 30㎍/㎥가 초과되면 모터는 움직이고 창문이 닫힙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것을 폰 앱으로 조작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어떤가요?? 이런 제품이 있다면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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