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는 Work Breakdown structure의 약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WBS를 만들기 전 사전 미팅을 가집니다. 


1. PM, PL, 기획, 디자이너, 개발자를 모아놓고 내부미팅을 먼저 가집니다.

  

  -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합니다.


 -위키백과-

· 브레인스토밍은 집단적 창의적 발상 기법으로 집단에 소속된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제시된 아이디어 목록을 통해서 특정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용어는 알렉스 오스본(Alex Faickney Osborn)의 저서 Applied Imagination으로부터 대중화되었다.


 · 브레인스토밍을 할때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굉장히 매우 중요한 건데요. 상대를 절대 비판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어떤 한 사람이 게시판형태를 박스형으로 제작하자라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이에 있어 수용하고 선택해야 하지 않고 그것은  어떤것 때문에 안돼라고 한다면 더이상 그사람은 아이디어를 내놓지 않을 것이며, 다른이들도 의기소침해져서 더이상의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잘랐다고 떠드는 회의가 아니고 여러 의견을 모으는 회의자리라는 것을 모두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근데 꼭 이런놈들이 있습니다....)


2. 외부의 요구를 회의합니다.


 - 기획자와 PM의 역할입니다.


  ·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통해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협의합니다. 불가능한 일정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클라이언트들은 저비용에 고효율을 내려고하는 악덕 클라이언트가 많다라는 것이구요.

그것을 윗선에서는 칭찬하고 성과로 인정하기 때문에 기술자들이 헐값에 기술을 팔아야하는 것이 바로 고질적인 문제죠..


3. 기능목록서를 제작합니다.


 - 기획자와 개발자의 역할입니다.


 · 기능목록서를 세세하게 제작해야 합니다. 그것은 SOW(Statement Of Work)를 제작하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SOW는 WBS를 제작하는 기초가 됩니다.


 · 예를 들어 Q&A 게시판을 제작한다고 가정했을때 무엇을 개발하는지 분해하는 것입니다.


  1) 리스트 

  2) 등록

  3) 수정 

  4) 삭제

  5) 상세


  이런식으로 개발하는 단위 하나하나에 대한 세부 기능 단위를 분해하는 것이 기능목록서입니다.


4. WBS 제작


 - 툴을 사용합니다.

  

  · Microsoft Projec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서부터 SOW를 3DEPTH까지 내려가게 합니다. 

각 SOW마다 들어가는 시잔을 작성합니다. 


끝! 참 쉽죠?


  · Microsoft Exce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 프로젝트보다 엑셀을 많이 사용합니다. 예전에 만들어 놓은 함수나 조건부서식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어서예요.


필요하신 분들위해 샘플로 하나 올려드릴께요~








엑셀 조건부 서식에서 해당하는 사람 이름을 적고, 엑셀 시트에 담당자 부분에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 시작일, 종료일이 적으면 그 날짜에 해당 색깔로 표기 됩니다. 


참고로 중간을 띄워서 작성해야만 함수랑 조건부 서식이 먹히니까요 다음 줄 추가해서 쓰지 마시고 중간을 띄워서 쓰세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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